포세이돈 2006

2010/04/10

포세이돈 어드벤쳐 리메이크라고 하는데 원작을 못 봐서 알 수 없음.

1. 왜 연말에는 카운트다운을 하며 파티를 하고 난리인지 당최 이해가.
2. 영화 시작하자마자 배가 자빠진다. 남은 시간동안 멀 하고 시간을 때울지 살짝 의심이 들기 시작함.
3. 허우적 허우적 필사의 탈출을 하고. - 거대한 스케일의 SFX 는 예고편에 나온 것이 전부.
4. 끝.

별 다섯개. (이십개 만점)

킬링타임으로 따지자면 그냥 볼만하다. 사실 킬링타임은 커녕 화나게 하는 영화가 얼마나 많았닝. 이 정도면 그냥 범작.

[t:/] is not "technology - root". dawnsea, rss